[춘천 가볼만한 곳] 카페 38MILE 내돈내산 후기!!!!

38MILE 입구

 

지극히 주관적 평점: ★ ★ ★☆(3.5/5점)

 

남춘천 IC 근처에 있는 카페 다녀온 후기 말씀드립니다.

카페 이름은 38MILE이라고 합니다

 

카페 38MILE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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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업시간: 09:00 ~ 22:00

라스트오더: 21:30

쉬는 날: 없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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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년이 가기 전에 많이 내리는 눈을 보고 싶어서 춘천을 다녀왔습니다.

가는 길에만 눈이 많이 내리고 도착하니 거의 안내리더군요

어찌 보면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, 아쉽기도 한 날이었습니다.

 

춘천에 큰 계획 없이 간 거라

가면서 검색한 38MILE 카페를 가봤습니다.

 

건물이 상당히 크더라고요!!

요즘 유행하는 듯한 아주 큰 카페입니다.

 

내부 인테리어들도 잘 꾸며놔서 연인들끼리 사진 찍고 앉아서 풍경 보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!!

아래는 카페 메뉴입니다!

38MILE 메뉴

 

빵들 가격대: 약 3,500원 ~ 8,500원

 

저희는 오면서 주전부리도 많이 먹고 해서 크게 배가 고프지는 않았어요

 

그래도 제 와이프가 소금빵을 좋아하므로

아메리카노와 소금빵을 시켰습니다~

 

카페가 크고 주변도 잘 꾸며놔서

눈이 오니깐 너무 예쁘더라고요

카페 밖

 

연인들도 오지만 아기들 데리고 와서 같이 눈놀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!

 

눈도 많이 와 있어서 눈사람도 금방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ㅠㅠ 

좋은 추억 만들기에 굉장히 좋은 곳 같았습니다!

 

눈놀이 중

 

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.

 

주관적인 평점이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...

커피와 빵이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.

 

경치와 분위기는 너무 좋았습니다!

 

가족과 연인들과 예쁜 사진을 찍고 싶고 좋은 추억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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